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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황반변성, 항체 주사 치료로 시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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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6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장수의 조건 900냥 눈을 지켜라’를 방송했다.

가평군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 박숙희(72세) 씨.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목표였던 박 씨는 며칠 동안 앞이 시커멓게 보이는 증상을 겪었다.

박 씨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출혈이 심해지고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혈관 조직이 문제를 일으켰다. 바로 황반변성.

박 씨는 항체 주사를 주입하고 다행히 시력이 개선되고 있다. 박 씨는 자가진단이 제일 나쁘다며 조금만 이상해도 진단을 빨리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캡처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캡처

김창운(70세) 씨 역시 황반변성 진단을 받았다.

굴절이 생기는가 하면 사람 얼굴이 까맣게 보이고 도로에 있는 이정표도 잘 보이지 않았다. 

김 씨도 항체 주사 치료제를 한 달 간격으로 세 번을 맞으면서 시력이 개선됐다. 다행히 반응이 좋아 시력은 1.0까지 회복됐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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