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설연휴 특집으로 트로트 가수들이 나왔다.
6일 방송된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MC김용만 진행으로 개그맨 박명수, 모델 한현민, 방송인 샘 오취리, 다니엘, 럭키, 안젤리나 다닐로, 모에카, 에바, 허배, 로미나, 존과 맥이 외국인 대표로 출연했다.
설연휴를 맞아 아모르 파티로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한 김연자와 행사의 제왕 박현빈, 차세대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게스트로 나왔다.
특히 한일 양국에서 최정상급 가수로 등극한 김연자의 출연에 많은 이들이 관심이 쏠렸다.
김연자는 1974년 '수은등'으로 데뷔를 했는데 김용만은 “유명한 허리 노래다”라고 소개했고 김연자는 변하지 않는 목소리로 수은등을 불러줬다.
이어 김용만의 “일본에서 활동을 얼마나 했냐”는 질문에 김연자는 “작년까지 일본 활동 30주년이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6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