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이수경은 달라진 김진우의 모습과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도경(김진우)에게 분노를 터뜨린 산하는 농원으로 갔다.
농원에서 도경(김진우)와 마주쳤고 도경은 산하(이수경)이 불편해 할까봐 떠나기로 했다.
하지만 산하(이수경)는 도경(김진우)을 붙잡고 “불편하다. 화난다”라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아파요. 당신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이어 산하는 “차라리 5년 전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도 마음 놓고 미워할 수 있었잖아”라고 토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6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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