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이수경이 5년 전 기술 훔친 김진우에 충격 받고 농원 왔다가 김진우를 만나고 하연주는 기억이 돌아올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산하(이수경)과 창수(강남길)는 새로 개발한 화장품 성분표를 장기태가 가지고 달아났던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장기태의 사무실로 향한 산하(이수경)는 사무실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곧 도경(김진우)과 남준(진태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산하(이수경)는 두사람의 대화를 통해 5년 전, 타나카 기술을 훔친 사람이 도경(김진우)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산하는 도경의 뺨을 때리고 자리를 박차고 떠났고 산하는 자신을 따라온 남준(진태현)이 다가와 안아주자 그의 품에 안겨 오열을 했다.
도경(김진우)은 농원으로 와서 일을 했고 산하(이수경)도 같은 곳에 와서 둘이 만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6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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