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오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퇴근길..스케줄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일찍 퇴근합니다. 신난다~ 집에서 맛있는거 만들어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조명이 필요없는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오나라의 나이는 올해 43세. 올해로 21년째 배우 출신 김도훈 교수와 공개 교제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6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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