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극한직업'의 천만 관객 달성이 확실해졌다.
지난 1월 23일 1552개 스크린을 통해 일제히 상영을 개시한 '극한직업'이 2월 5일까지 939만 명의 관객을 달성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설연휴 기간 경쟁작이 없는 상황에서 유쾌한 코미디가 관객을 끌어냈다.
새해 들어 첫 1000만 관객 영화가 될 전망이다.
'극한 직업'은 1월 27일과, 2월 3일, 2월 5일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인 오늘도 100만에 가까운 관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오늘 천만 관객 달성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출연한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이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전국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6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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