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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국정연설 앞두고 상승세 지속…다우 0.68%↑

  • 양인정 기자
  • 승인 2019.02.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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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정 기자] 뉴욕 증시가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국정연설을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72.15포인트(0.68%) 상승한 2만5411.5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83포인트(0.47%) 오른 2737.70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54.55포인트(0.74%) 상승한 7402.03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 증시는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한 낙관론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4거래일, S&P500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에스티로더 주가는 11.62%, 랄프로렌은 8.39%나 급등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주가도 0.92% 올랐다. 

지난 1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일하고 있다. 2019.01.24. / 뉴시스

투자자들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주시하고 있다.

E밸류에이션펀드의 케빈 밀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마켓워치에 “투자자들은 이번 연설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며 “중국과의 무역협상과 국경안보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으려할 것이다. 아직 역풍의 가능성이 남아 있지만 투자자들이 좋은 소식을 듣는다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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