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두 도시 이야기’에서는 산악인 허영호와 정용기, 가수 신현대가 설악산을 오르고 장옥선 안내원이 금강산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오후 방송하는 jtbc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속초·원산’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등반가 허영호가 설악산의 암벽등반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허영호는 산악인 정용기, 가수 신현대와 함께 설악산의 등반하면서 설악산의 토왕성 폭포, 육담폭포, 비룡폭포를 소개했다.
한편, 금강산은 장옥선 안내원 금강산의 비봉폭포, 구룡폭포등을 소개하고 금강산의 김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원도 회양군, 통천군, 고성군에 걸쳐있는 금강산은 태백산맥 북부의 아름다운 명승지이자, 예로부터 김홍도, 정선 등의 문인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가을의 풍악산과 겨울의 개골산, 지금껏 소개되지 않았던 아름다운 금강산의 절경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남과 북의 제작진의 함께 촬영한 해금강, 만물상, 구룡연, 옥류봉등의 비경들이 공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5 1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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