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유선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5일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에서 권비서를 연기했던 유선이 종영 인사를 건넸다.
다인엔터테이먼트에서 전한 그의 인사는 “싱그러운 에너지와 열정이 가득한 배우들 속에서 저도 그 기운과 에너지를 받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묵묵히 책임감 있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 준 스탭들에게 고맙다”고 남겼다.
이어 “마지막까지 애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다”며 “좋은 인연들을 알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선은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첫째 딸인 강미선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국밥집을 운영하는 엄마와 세 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유선은 강미선은 역을 맡았다. 극중에서 회사와 집 사이를 바쁘게 뛰어다니는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3월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5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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