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 소속 아티스트들이 설을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플랜에이는 5일 공식 SNS 채널에서 에이핑크, 빅톤, 허각의 설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먼저 에이핑크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들은 “민족 대명절 설입니다 모두 떡국 맛있게 드셨나요? 이번 설 연휴가 긴 편이라서 여행을 다녀오시는분들도 계실테시고“라며 “고향에 가셔서 오랜만에 식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실 것 같아요 연휴 재미있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빅톤이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라고 노래했다. 이어 “여러분 즐거운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떡국도 드셨겠죠? 저희 멤버들도 집으로 가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친척분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라며 “영상을 시청하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각이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은 민족 대명절인 설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긴 연휴인 만큼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저도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긴 연휴를 보낼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플랜에이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플랜에이 아티스트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설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