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드림캐쳐의 새로운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드림캐쳐의 공식 SNS 채널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의 ‘안정(Stability)’ 버전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붉은 조명 아래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팬들을 만났다. 각자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앞서 미스터리 코드로 앨범 타이틀곡 ‘PIRI’를 공개했던 드림캐쳐. 이번 첫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에도 콘셉트의 힌트가 담긴 것으로 전해지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오랫동안 드림캐쳐의 컴백을 기다려주신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 여러분들에게 이번 티저가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에도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13일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를 발매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5 15: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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