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해방촌에 위치한 신흥시장 횟집이 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횟집을 방문해 리모델링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백종원이 제안한 리모델링 얘기를 들은 사장님은 “찝찝한 게 아니라 심란한 것이다”며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죽은 주변 상권에서 지금까지 유지해주신 것만으로도 존경스럽다”면서 “현실적인 문제는 제작진에게 발 벗고 나서라고 제가 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사장님은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게 눈에 보인다”며 결국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5 0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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