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화제의 부부 안현모와 라이어 커플 소식을 전했다.
안현모는 명문 S대 졸업의 미모의 기자 출신으로 프리랜서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장 170cm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기자 시절부터 주목받았다. 현재는 프리랜서 MC 및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방탄소년단도 장식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통역 업무를 맡았고 지난해 북미정상회담의 동시통역도 맡았다.
방송인 홍석천은 실시간 검색어에 라이어와 안현모가 뜨길래 잠시 오해를 했다고 한다.
라이어는 잘 아는 지인이었는데 안현모가 남자 이름 같아서 오해했다는 것이다.
홍석천은 라이어가 모르는 남성이랑 싸운 줄 알았다며 슬쩍 말을 돌렸지만, 패널들은 홍석천의 오해에 크게 웃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5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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