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남보원이 화제다.
4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남보원이 올라 이목을 끈다.
남보원은 데뷔 55년을 맞은 원로 코미디언이다.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화려한 성대모사를 자랑했다.
남보원은 전투기 엔진소리와 이륙 모사음, 출항하는 뱃고동, 기차의 기적소리 등을 콩트 속에 녹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보원의 나이는 1936년생으로 올해 84세다.
남보원은 1963년 영화인협회 주최 ‘스타탄생 코미디’에서 1위하며 데뷔했다. 지난 2016년에는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4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