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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황광희, 얼굴 다 만졌는데 홍진경 닮았다는 말에…박나래는 “고쳤더니 김숙 닮았다”와 같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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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는 광희가 홍진경과 닮았다는 말에 흥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구해줘! 홈즈’에서는 복(福)팀과 덕(德)팀이 의뢰인들의 집을 찾아주는 부동산 버라이어티이다. 

 

MBC‘구해줘! 홈즈’방송캡처
MBC‘구해줘! 홈즈’방송캡처

 
복팀 팀장은 박나래, 덕팀 팀장은 김숙이었는데 덕팀인 홍진경과 황광희를 보고 “얼핏 보면 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비슷한 외모에 의상까지 데칼코마니 같다고 했는데 황광희는 “어떻게 저는 다 만졌는데 닮을 수 있냐?”는 의문을 드러내며 불평을 했다.
 

또 박나래는 “내가 돈 들여 고쳐서 김숙씨 된 느낌이다. 팀장끼리 너무 닮았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4부작은 2월 4일~5일 (월) 오후 9시 50분, (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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