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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스티’ 야간에 사냥감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하이에나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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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KBS1에서는 ‘설 특집 다큐멘터리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 - 제3편 사자’를 방송했다.

케냐의 마사이마라 국립 보호구역에는 오랫동안 마시 무리가 번성해 왔다.

우두머리 수컷들은 가족을 보호하고 암컷들은 새끼를 낳고 협력을 해 왔다. 

그러나 역사상 처음으로 암수 사자들의 동맹이 깨졌다. 무슨 이유인지 새끼들을 버리고 모두 떠난 것이다.

이제 가문의 생존은 두 암컷 참과 그녀의 사촌 시에나에게 달려 있다.

새끼들은 스스로 사냥을 할 수 없으면서도 왕성한 식욕 때문에 사냥은 쉴 틈 없이 이어진다.

KBS1 ‘설 특집 다큐멘터리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 - 제3편 사자’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다큐멘터리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 - 제3편 사자’ 방송 캡처

BBC는 야간에 사냥을 나선 참을 관찰했다. 사냥을 나섰다가 돌아오지 않는 시에나 때문에 사냥이 더 급해진 것이다.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하이에나.

이들은 틈만 나면 사자의 먹이를 빼앗으려 한다. 참 홀로는 하이에나들과 싸울 수가 없다. 

KBS1 ‘설 특집 다큐멘터리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 - 제3편 사자’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다큐멘터리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 - 제3편 사자’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다큐멘터리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 - 제3편 사자’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다큐멘터리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 - 제3편 사자’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다큐멘터리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 - 제3편 사자’ 방송 캡처
KBS1 ‘설 특집 다큐멘터리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 - 제3편 사자’ 방송 캡처

그때 나선 것은 바로 세 살 된 암컷 야야.

야야 덕분에 하이에나들을 쫓아내고 열 식구가 마음껏 포식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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