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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최종회’ 김유정, 윤균상에게 “우리는 2년 전에 유효기간이 끝났다”라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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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윤균상이 김유정의 마음을 다시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일뜨청)’에서 선결(윤균상)은 공태(김원해)를 찾아가서 세차를 도와줬지만 소용이 없었다. 

 

jtbc‘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방송캡처
jtbc‘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방송캡처

 
이어 선결(윤균상)은 오솔(김유정)의 회사로 찾아가서 마음을 표현했고 기다리겠다는 말을 남겼다.
 
오솔(김유정)은 선결(윤균상)을 만나서 “끝났어요. 유효기간 우리는 2년 전에 이미 끝났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선결(윤균상)은 오솔(김유정)의 집 앞에 있다가 회사에 일이 생겨서 나온 오솔을 병원에 데려다줬다.
 

또 선결은 대표의 권유로 함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오솔의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 월화드라마‘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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