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고향으로 가는 가요무대’ 편을 방송했다.
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용임·유지나·박정식·조은새·고영준·진성·정다한·박진광·남보원 등이 출연해 삼천리 강산 에라 좋구나(신카나리아), 진또배기(이성우), 멋진 인생, 아리랑 낭랑(백난아), 풍년송(황금심), 머나먼 고향 & 고향역 & 너와 나의 고향 메들리(나훈아), 까치가 울면 (나훈아), 고향으로 가는 배(나훈아), 라구요(강산에) & 눈물 젖은 두만강(김정구) 등의 노래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김수희·김혜연·남상일·임현정·염수연·김국환·박진도 등이 출연해 남행열차, 고향 초(송민도), 아리랑 목동(박단마), 신 만고강산(김세레나), 늴리리 맘보(김정애), 갑돌이와 갑순이(최숙자, 김부자), 유정천리(박재홍), 두메산골(배호) 등을 불러 구성을 꽉 채웠다.
김혜연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면서 박단마의 ‘아리랑 목동’을 열창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김혜연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현재 48세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