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구해줘 홈즈’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김정현 아나운서가 이슈를 끈다.
‘구해줘! 홈즈’는 MBC에서 4일에 첫 방송된 총 4부작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이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평소 김정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모습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배우 정해인 닮은꼴로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는 아나운서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반 년 간 맡았던 일요일 아침뉴스, 정오뉴스 앵커를 다음주 일요일을 끝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방송 경력도 없고, 입사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제가 보도국 스튜디오에 앉는다는 게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 순간 순간 잘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그래서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출근하고 더 일찍 보도국에 자리했다”고 설명했다.
또 “아직도 잘 못 하지만, 지난 반 년 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 년 만에 불토를 보낼 수 있게 돼서 사실 기쁘다”고 전했다.
“일요일에는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미리 기념 포스팅을 해둡니다. 매주 오던 스튜디오였지만 앵커 자리에서 찍은 사진은 처음이다”고 밝혔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지난해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정현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김정현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