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울메이트2’에서 김준호와 이기우가 페카 할로넨 하우스를 구경했다.
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김준호와 이기우가 페카 할로넨 하우스를 구경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와 이기우가 페카 할로넨의 집을 구경했다. 118년이나 되었으나 잘 보존이 된 페카 할로넨의 집을 구경하는 내내 두 사람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페카 할로넨의 목조저택 내 거실은 자연이 만들어낸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위치였다. 탁 트인 창문 앞에 선 김준호와 이기우는 유명 예술가가 받았을 영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는 창문 앞에 놓인 의자에 앉아 아티스트가 된 듯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김준호는 진지한 얼굴로 “이번에 뿡뿡이 분장을 한다. 엉덩이를 빵빵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기우 역시 진지하게 “콧수염도 달아보라”고 말했다. 이기우의 말을 들은 김준호는 “콧수염을 귀까지 연결해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영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김준호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이기우를 보던 김숙은 “저런 걸 보다가 ‘운명과 분노’ 보면 당최 적응이 안 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