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울메이트2’에서 샤이니 키가 소주를 끓였다.
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샤이니 키가 소주를 끓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키의 집에 프랑스 메이트들이 온다는 연락이 왔다. 키는 프랑스 메이트들을 대접하기 위해 굴떡국을 만들기 시작했다.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는 키는 능숙하게 요리를 했다.
사골 육수를 끓이고 파와 계란을 썰었다. 간을 맞추고 다른 재료들도 준비했다. 그런데 음식을 하던 키가 냄비에 소주를 끓이기 시작했다.
소주를 끓이는 키의 모습을 본 김숙이 왜 소주를 끓이냐고 물었다. 키는 “프랑스 메이트들이 혹시나 굴을 못 먹을까봐 소주에 굴을 한 번 넣어 굴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키의 설명을 들은 김숙과 홍수현은 키의 배려심 넘치는 모습에 크게 감탄했다.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4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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