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러블리함 그 자체…‘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나요?’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김유정이 러블리한 비주얼과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최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설 맞이 일뜨청 막방 본방사수를 위해서 일단 뜨겁게 집 청소 중인데 역시 요정들이 필요해..... 청소의 요정에서 배운 기술로 혼자서는 역부족이다... #일단뜨겁게청소하라 웃음 가득한 명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유정이 빨간 원피스와 신발을 신고 스포티함을 뽐내며 미러볼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한층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Always cuteeee”, “오늘 본방사수 할거에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은 2003년 과자 광고로 데뷔해 벌써 10년차가 넘은 베테랑이다. 김유정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지난 SBS‘런닝맨’에도 출연하며 상큼함을 뽐낸 바 있다.

최근 JTBC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길오솔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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