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설맞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로 드림캐쳐의 설맞이 한복 자태와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한 소감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드림캐쳐(DREAMCATCHER)는 “그동안 항상 드림캐쳐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그 소중함을 잃지 않고, 여러분에게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돌려드릴 수 있는 드림캐쳐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멤버들은 “올 한해는 항상 건강하시고 여러분들이 바라는 일들이 꼭 이뤄지기를 바란다, 드림캐쳐 역시 여러분들 곁에서 그 꿈이 이뤄지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들은 “곧 여러분들과 새로운 앨범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덕분에 더욱 벅차고 설레는 명절을 보내게 된 것 같다”면서 “이번 앨범 역시 여러분들에게 더욱 인정받는 드림캐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7년 1월 싱글 '악몽'으로 데뷔한 드림캐쳐는 '꿈'과 '악몽'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앨범으로 이어지는 특유의 판타지 스토리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두 번의 월드투어를 성료한 바 있다.
그들은 13일 새로운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을 발표할 예정이며 그동안 그려왔던 '악몽' 스토리의 끝을 알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드림캐쳐는 컴백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활동을 마무리한 뒤에는 일본과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을 순회하는 아시아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