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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이도겸-최태환, 3人3色 기해년 새해 인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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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김영광-이도겸-최태환이 기해년 설을 맞이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4일 와이드에스 컴퍼니 측은 김영광, 이도겸, 최태환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 개성을 살려 센스 넘치는 아이템을 활용해 새해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광-이도겸-최태환 / 와이드에스 컴퍼니

먼저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활약한 김영광은 ‘다 잘될 거야 앞으로는’이라고 적힌 토퍼를 들고 “앞으로 2019년은 다 잘될 거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또한 그는 “방송 예정인 ‘초면에 사랑합니다’라는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여러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열심히 찍어서 즐거운 작품으로 찾아뵐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치우(소유진 분)의 훈남 동생이자 이유(강다현 분)의 남친 임주철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도겸은 귀가 움직이는 돼지 모자를 쓰고 귀여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기해년에는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가족들과 설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 떡국도 꼭 챙겨 드시라”고 명절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근 와이드에스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최태환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족과 사랑하는 모두가 항상 건강하길 빌겠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담은 친필 카드를 손에 쥔 채 밝은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SBS 세트장에 와 있다. 봄에 시작하는 ‘초면에 사랑합니다’ 많이 사랑해 달라”며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와이드에스 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 영상은 와이드에스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페이스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김영광의 새해 인사 영상은 그의 개인 V앱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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