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소문난 칠공주’ 신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서 뱅기포함 세시간 반을 달려와준 친구 와 함께동네 아니 집앞,#키친더블유 걍 와인 한 병을 시킬걸 그랬나 했던 오후 낮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지금의 남편 이하이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지수는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막내 딸 나종칠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4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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