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삼풍백화점에서 일어난 건물 붕괴 사고다.
사고의 원인은 부설계 시 대단지 상가로 설계되었던 것이 정밀한 구조 진단 없이 백화점으로 변경, 그 후에도 무리한 확장공사이다.
인명피해는 사망 501명, 실종 6명, 부상 937명, 재산 피해액은 2,700여억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건물들에 대한 안전 평가가 실시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4 1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삼풍백화점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