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허지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악성림프종을 고백하던 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2월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허지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으로 응원 합니다”, “힘내요^^”, 함께 버티어 나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지웅이 앓고 있는 악성림프종은 림프조직 세포가 악성으로 전환되어 과다 증식하며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1979년 생인 허지웅은 올해 나이 41세다.
한편 허지웅은 ‘열정 같은 소리’, ‘마녀사냥’, ‘아모르파티’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4 0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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