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더 이퀄라이저’ 클로이 모레츠의 빛나는 비주얼이 화제다.
최근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완벽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로 데뷔했다.
이후 클로이 모레츠는 2015년 개봉한 ‘더 이퀄라이저’ 테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아래는 영화 ‘더 이퀄라이저’의 줄거리.
줄거리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무슨 책이에요?”
“…기사의 이야기지.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사는.”
“내가 사는 세상과 똑같네요...”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