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출연진들의 나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극중 봄앤푸드 본부장 왕대륙 역을 맡은 이장우의 나이는 1986년생 34세다.
이장우의 남편이자 강수일(최수종)의 딸인 김도란 역을 맡은 유이의 나이는 1988년생 32세다.
장다야 역 윤진이의 나이는 1990년생 30세, 장고래 역 박성훈의 나이는 1985년생 35세, 김미란 역 나혜미의 나이는 1991년생 29세다.
총 106부작으로 연장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81, 82회는 3일(일)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되고 있다.
후속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다.
유선, 김소연, 김하경, 홍종현, 기태영, 최명길, 주헌, 박정수, 동방우, 이원재, 남태부, 한기웅 등이 출연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