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장우 유이와 이혼하러 법원까지 가지만 이혼을 하지 않기로 했고 최수종 집에 있는 정재순을 박상원과 차화연이 데리러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대륙(이장우)은 수일(최수종)의 과거를 알게 되고 도란(유이)과의 이혼을 결심했다.
대륙(이장우)은 법원 앞에서 도란(유이)을 만나서 “아무래도 이혼을 못하겠다. 어떻게 부모가 죄를 지었다고 버릴 수 있냐? 사위도 자식인데 나는 그럴 수 없다라고 말했다.
진국(박상원)은 대륙(이장우)에게 “정말 이혼할 생각이냐?”라고 물었고 대륙(이장우)은 “이혼 안하기로 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법원에서 대륙(이장우)을 만나고 돌아온 도란(유이)은 금병(정재순)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수일과 금병을 찾으러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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