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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유이가 이장우에게 살인자라는 사실 말하자 강물로 뛰어들어 “내가 죽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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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최수종은 유이가 이장우에게 자신이 살인자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강물로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수일(최수종)은 대륙(이장우)에게 자신을 살인자라고 말하는 도란(유이)를 목격하게 됐다.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수일(최수종)은 도란(유이)에게 “네가 이혼하는 것이 나 때문이냐? 내가 살인자이기 때문에?”라고 물었다.
 
그러자 도란(유이)은 “아빠 괜찮아”라고 말했고 수일(최수종)은 “이 아빠가 사라지면 돼. 이 아빠가 없어지면 돼”라고 하며 강물로 뛰어 들었다.
 
그러자 도란(유이)은 수일(최수종)을 따라 한강으로 들어가서 “그럼 같이 죽자. 아빠가 죽는다고 내가 아빠 딸이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도란(유이)은 수일(최수종)에게 “아빠 죄인으로 지금까지 힘들게 살고 나를 지켜줬잖아. 이제부터는 내가 아빠를 지켜주겠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하나뿐인 내편’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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