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영자의 새 매니저가 등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회에는 신입 매니저를 교육하는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성호 매니저는 “32번째 매니저가 생기는 거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그건 아니다. 회사 들어온지 두 달 반 정도 된 수습사원”이라며 “스케줄을 따라 다니고 운전도 하면서 수습기간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입 매니저는 훈훈한 외모에 감수성 넘치는 노래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신입 매니저는 축가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1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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