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연복과 제자들의 역대급 사부 전인권, 김수미, 강산에를 초대해서 디너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새로운 사부 이연복과 함께 과거 사부들을 불러 디너파티를 했다.
이연복 사부와 멤버들은 설날을 맞아 역대 사부들을 만찬에 초대했다.
김수미에 이어 전인권이 차례로 도착해 흡사 '용과 호랑이' 같은 두 사부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 광경을 처음 본 육성재는 혼비 백산해 “지금 두 분이 만나셨다”고 소리쳤다.
이 소식을 듣고 달려나간 다른 멤버들 역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 속에 안절부절했다.
전인권과 김수미가 대화를 하던 중에 강산에가 도착하게 됐고 멤버들은 평소 자유분방한 성격의 강산에 사부를 보고 걱정을 했다.
하지만 강산에는 자유분방함은 온데간데 없고 매우 깍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 강산에는 “어딜 가도 항상 큰형님이었는데 오랜만에 막내가 되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1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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