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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록현, ‘렛츠고흐’로 가창력 인증 ‘데뷔 11년차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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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퍼센트 록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렛츠고흐로 밝혀진 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렛츠고흐는 클림트와 함께 영화 ‘물랑루즈’ OST ‘Come What May’ 무대로 대결을 펼쳤다.

이어 솔로곡으로 김범수의 ‘끝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렛츠고흐의 정체는 바로 록현. 지난 2009년 점퍼를 거쳐 2012년 백퍼센트로 데뷔한 록현은 올해 데뷔 11년차를 맞았다.

1991년생인 록현의 나이는 올해 29세. 록현은 “3년 전에도 ‘복면가왕’ 섭외를 받고 싶어서 영상도 많이 보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록현이 속한 백퍼센트는 2월 말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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