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3일 방송된 tvN ‘따로또같이’에서 박미선이 아내들과 같이 전주 3대 콩나물 국밥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들은 전북 전주 여행의 시작을 콩나물 국밥집으로 향했다.
방문한 곳은 전주의 3대 콩나물국밥 중 하나로 입소문이 잔잔한 곳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식당.
각각의 스타일대로 보통맛과 매운맛 국밥을 시키고, 조금 뒤에 신선한 오징어를 듬뿍 넣은 콩나물 국밥이 등장해 군침을 돌게 했다.
얼큰한 맛에 취한 박미선은 “아 이거 우리 남편도 좋아하는데..“라고 말했고 심진화 또한 “우리남편도“라고 말하며 남편들을 생각했다.
박미선은 “애정표현을 한 적이 생각도 안난다. 그러다보니 어색해서 더 안하게 되는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심진화는 “자꾸 해봐야된다. 실제로 해보면 오히려 진짜 설레고 미친다“며 조언을 구했지만 박미선은 맞을까봐 하지 못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tvN ‘따로또같이’ 매주 일요일 밤 16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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