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SBS 오디션 프로그램 ‘더 팬’ 참가자 임지민이 결승을 앞두고 탈락소감을 전했다.
2일 ‘더 팬’의 생방송 경연 직후 페이브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서 모든 팬들에게 전하는 짤막한 감사 인사말을 공개했다.
프롬 지민(From.지민) 이란 이름으로 메시지를 전한 그는 먼저 “더 팬에 출연하는 내내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모든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다시 무대에서 뵙는 그 날까지 더 열심히 할테니까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는 각오와 다짐을 드러냈다. 찌미 애정단에게는 “여러분 애정합니다! 찌미애정단 파이어♥”라는 메시지로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박소현의 추천으로 ‘더 팬’에 합류한 임지민은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을 두루 갖춰 첫 방송부터 뜨겁게 주목 받은 화제인물이다.
그는 3월 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더 팬’의 톱5 참가자가 함께 하는 합동 라이브 콘서트 ‘더 팬 라이브 온에어’ 무대에 참가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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