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윤지성은 3일 정오 공식 SNS에서 설날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설날 때마다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가족들과 함께 모여 그간 못 나눴던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즐겁게 보냈다”라며 “여러분들도 따뜻한 설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네 개의 소원이 담긴 복주머니에서 새해맞이 지성이가 원하는 소원 들어주기, 2019년 윤지성 새해 움짤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윤지성은 황금돼지를 주제로 팬들을 위한 움짤을 제작해 자신의 SNS에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9년에는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올해에는 팬분들을 많이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윤지성은 20일 첫 솔로 데뷔 앨범 ‘Aside’를 발표함과 동시에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1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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