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설 특집으로 1020 세대가 출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첫 번째 무대는 개그우먼과 탤러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던 가수 윙크가 장식했다.
쌍둥이로도 유명한 강주희와 강승희는 ‘강원도 아리랑’을 열창하며 깜찍함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까지 선보였다.
이어서 국악인 남상일과 가수 박구윤도 출연해 ‘밀양 아리랑’을 함께 열창했다.
이날 방송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3세)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순한 돼지 한 마리를 데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KBS 별관 공개홀을 가득 매운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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