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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운둔자들, 42년동안 시베리아에 살았던 5명의 가족…오두막을 나오자 세 명의 자녀가 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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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소련의 시베리아 고산지역에서 숨어사는 은둔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3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78년 소련, 지질 탐사를 위해 시베리아의 침엽수림이 끝없는 고산지역으로 향하게 됐는데 놀랍게도 그 곳에서 한 오두막집을 발견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이들이 발견한 오두막집은 가까운 마을에서 240킬로미터 떨어진 첩첩산중에서 오두막집을 발견했고 경작한 흔적이 있는 밭까지 있었다.
 
그런데 정말 그 곳에는 5명의 일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이 가족은 히틀러의 존재나 제2차대전, 인류의 달 착륙도 몰랐다.
 

또 지질 탐사팀이 내민 빵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들은 1936년부터 이곳에 살고 있었다고 1978년까지 무려 42년동안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채 살았다고 했다.

러시아 정교회 신도였던 카르프는 볼셰비키 공산당 정권이 탄압을 하며 형을 죽이자 가족을 데리고 이곳에 온 것이다.
 

이들은 지질 탐사팀을 따라 이곳을 나오지만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외부와 접촉했던 이유로 감염되서 세명의 자녀가 급사했다.

또 카리프는 다시 오두막으로 들어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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