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빌리 엘리어트’가 화제다.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영화 ‘빌리 엘리어트’는 지난 2001년 2월 17일 처음 개봉했다.
이후 2017년 1월 18일 재개봉한 바 있다.
제이미 벨, 줄리 윌터스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국 북부 탄광촌에 사는 11살 소년 빌리.
매일 복싱을 배우러 가는 체육관에서 우연히 발레 수업을 보게 된 그는 토슈즈를 신은 여학생들 뒤에서 동작을 따라 한다.
그에게 재능을 발견한 발레 선생님 윌킨슨 부인은 빌리에게 특별 수업을 해주고 로얄발레학교의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한다.
발레는 여자들이나 하는 거라며 반대하는 아버지 몰래 신나게 춤을 추던 어느 날, 빌리는 불쑥 체육관에 찾아온 아버지와 맞닥뜨리게 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명작이다”, “제이미 벨의 연기는 감탄만 나온다”,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영화” 등의 평과 함께 네티즌 평점 9.30점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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