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히든 피겨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오도르 멜피 감독의 영화 ‘히든 피겨스’는 지난 2017년 3월 23일 개봉했다.
옥타비아 스펜서, 자넬 모네 등이 주연을 맡아 스크린을 빛냈다.
미국과 러시아의 치열한 우주 개발 경쟁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던 시절,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그녀들이 NASA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다.
하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800m 떨어진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없으며, 공용 커피포트조차 용납되지 않는 따가운 시선에 점점 지쳐 간다.
한편,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는 난항을 겪게 되고, 해결 방법은 오직 하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수학 공식을 찾아내는 것뿐이다.
세계를 놀라게 한 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끝날 때 다같이 박수 좀 칩시다”, “오랜만에 본 제대로 된 영화”, “입소문 제대로 날 영화” 등의 평과 함께 네티즌 평점 9.35점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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