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설 연휴 둘째 날인 3일 오전 강풍으로 인한 항공편 지연 등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이 예상된다.
3일 오전 6시를 기해 항공기상청은 제주공항에 강풍 특보를 발효했다.
제주공항에는 순간적으로 바람이 여러 방향으로 바뀌고 풍속 차이가 나타나는 윈드시어(돌풍)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이날 오후 3시까지 이착륙 양방향에 윈드시어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0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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