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오나라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한 날.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머리를 묶고서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주름 하나 없는 그의 동안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 여신”, “찐찐 머리 묶어도 이쁘다”, “무슨 촬영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그는 지난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진진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0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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