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핀란드편에 출연 중인 사미가 부산 여행의 추억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사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시그니처 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미는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뒤에는 아름다운 부산 감천마을의 풍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미 즐거운 여행이 됐길!”, “다음에는 페트리 부인이랑 아들 미꼬랑 같이 찍은 사진도 보고 싶다!”, “핀란드 친구들 방송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페트리 친구인 사미를 비롯한 빌레와 빌푸는 지난해에 이어 2019년에도 한국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0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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