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진서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기능 깜짝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서연은 시니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줌인이 되는 화면에 웃음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그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진서연은 지난해 영화 ‘독전’에 출연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파격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다양한 결말을 낳은 해석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故 김주혁 분) 파트너 보령으로 분한 진서연은 마약에 빠져 타락한 삶을 사는 인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