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승윤은 출연하고 싶었던 '진짜 사나이' 체력 테스트를 받았다고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MC 전현무는 오늘 새로 출연하게 된 개그맨 김수용의 근황을 물었다.
그러자 김수용은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눈 주위를 빼고 관리를 받냐?”라고 물었다.
이어 전현무는 “이승윤씨는 이번에 진짜 사나이를 찍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이승윤은 “강현석 매니저와 함께 받았다. 진짜 열심히 했다. 심지어 예고편에도 나왔다”고 자랑을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그 프로 종영되지 않았냐?”고 의아해했다.
그러자 이승윤은 “근데 새 시즌을 시작하면 나와 매니저는 1순위다.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확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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