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김수용의 '매니저인사이더'의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개그맨 김수용은 등장하자마자 매니저 최동찬과 나왔다.
하지만 3일 후 김수용의 매니저와 매니저의 차가 바뀐 모습이 보였고 알고 보니 최동찬은 김수용의 매니저가 아니라 이윤석의 매니저였다.
김수용은 고정 프로가 없어서 회사의 매니저들이 돌아가며 케어를 하고 있었고 김수용은 마치 '매니저 인사이더'를 경험하는 모습이 나왔다.
김수용은 매니저들이 자주 바뀌자 만나면 늘 낯을 가렸지만 매니저들이 이해하기 힘든 농담을 하며 대화를 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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