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일 방송된 KBS2 ‘삼청동외할머니’에서 에릭과 주이가 삼청동외할머니들을 위해 고향 음식들을 배달로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향음식이 그리울 삼청동 할머니들을 위해 한국의 신속배달문화를 통해 고향 음식들을 시키기로 했다.
MC들의 고향 음식 배달에 할머니들은 의아해하며 케사디야와 솜땀 등 각자 고향음식들에 대해 말했다.
에릭은 “네네 다 있습니다“라며 자신있게 대답하며 음식을 주문했다. 뒤이어 배달음식이 도착하고 할머니들은 빠른 속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각자의 고향 음식들을 푸짐하게 펼쳐놓고 그리울 고향을 생각하며 할머니들은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삼청동외할머니들은 “피자정도만 시킬 수 있는 고향과 달리, 한국의 배달문화는 정말 빠르고 다양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KBS2 ‘삼청동외할머니’ 매주 토요일 밤 22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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