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궁합’ 이승기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집새식구 너의이름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강아지 한 마리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고개를 빼꼼 내민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싶어요ㅠ”, “설 잘 보내세요~”, “인스타 라이브 언제해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만 32세인 이승기는 2004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와 예능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2017년 제대한 그는 현재 SBS ‘집사부일체’에 고정출연 중이며, 5월 방영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에도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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