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장우가 유이가 자신의 아버지 최수종이 사람을 죽였다는 말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대륙(이장우)는 도란(유이)가 이혼하자는 말을 믿지 못하고 자신의 짐들 싸서 수일의 집으로 왔다.
도란(유이)은 대륙(이장우)에게 “저는 살인자의 딸이에요. 우리 아버지가 사람을 죽였대요. 나는 대륙씨, 할머니 피해 줄 수 없어요. 세상 사람들이 다 손가락질 해도 나는 아빠 곁에 있을 거에요. 미안해요”라고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이에 대륙(이장우)는 충격을 받았고 혼자서 술을 마시고 집 앞에 앉아 있었다.
그때 이륙(정은우)이 대륙(이장우)을 집 앞에서 발견하고 안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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